[운항관리사] 실기시험(작업+구술) _ 장소, 입실 시간, 시험 시간, 결과 발표, 코로나19

 

 

|  운항관리사 면장 취득

2번의 시험 끝에 운항관리사 면장을 취득했다.
사실 2번, 3번, 4번 정도 떨어질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감독관님께 내 간절함과 절박함이 느껴졌는지 몰라도 2번 만에 면장을 취득할 수 있었다.
합격 주셔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렸고,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  장소, 입실 시간, 시험 시간

시험을 신청하는 순간 시험 장소와 시간이 나오는 다른 자격증 시험과는 달리, 운항관리사 실기 시험의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시험 5일~7일 정도 전에 나온다.

 

실기장소/시간 수험표공지(문자공지)

 

시험 신청 후 위와 같은 문자가 날라오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험표를 출력한 뒤, 실기 시험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면 된다.

1) 시험 장소

시험은 서울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항공시험처”에서 봤다.
장소는 무조건 여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2) 시험 입실 시간

시험 시간은 오전과 오후 시간으로 나뉜다.
오전 시험이라면 8시 40분까지 대기실에 입실하여야하고, 오후 시험이라면 12시 40분쯤까지 입실이었던 것 같다. (오후 시험 입실 시간은 첫 시험 때 기억이라 확실치가 않다. 어차피 정확한 시험 시간은 수험표를 출력하면 알 수 있으니 확실히 확인해보길 바란다.)

3) 시험 시간

딱히 정해진 시험 시간이 없지만(감독관님 마음), 대충 3시간 정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1시간 동안 작업형 문제를 풀고,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이어서 구술형 시험을 본다.
구술형 시험은 1-2시간 정도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

 

|  시험 발표 시간

 

실기결과발표(문자공지)

 

시험 당일 오후 6시에 시험 결과가 발표된다.(빨리 발표되니 마음 졸일 시간이 줄어든다.)

 

시험결과발표(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험 결과를 채점표와 함께 볼 수 있다.

 

---

 

|  코로나 19

코로나 19때문에 많은 시험들이 연기되고 있다.
하지만 운항관리사 시험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 증상,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시험이 거부되니 꼭 유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