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초록장] 친환경 팝업스토어 후기 _ 생활용품, 책, 엽서, 보드게임
| 대전역 초록장본가로 올라가기 위해 대전역에 자주 들리는 편이다. 기차를 기다릴 때 가끔 성심당에 들려 빵을 사기도 한다. 오늘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상점이 열려있어 호기심에 들려봤다.대전역 초록장은 친환경 팝업스토어로, 친환경 제품이나 로컬 제품을 다루는 것 같았다. 위치는 티켓 구매하는 쪽 맞은편!오후 8시에 마감하고, 한국토종식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나보다.처음부터 눈에 들어왔던 건 고래, 거북이, 북국곰 모양의 고리였다.색감이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것이었다.예쁜 그릇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재개발 구역의 중고그릇이라고 한다.그 외에도 면로프로 만든 바구니, 빈티지 유리잔,랩을 대체하는 다회용 포장재,삼배 수세미,스테인레스 빨대세트,천연 고무장갑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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