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헬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캘거리 드럼헬러_캐나다 여행기(4) 2023년 7월 12일. 캐나다는 한국과 15시간의 시차가 있음에도 내 몸이 바로 캐나다 시차에 적응했다. 밤에 잠도 잘 왔고,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했다. 일어나자마자 숙소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사진 한 장 :) 이 동네의 아침 풍경은 처음 본다. 9시에 미리 예약해둔 가이드분을 만났다. 96년생으로 우리랑 1살 차이밖에 안나서 그런지 엄청 편안하고 친구같았다. 중간에 맥도날드 들려서 커피도 픽업하구 본격적인 출발 :) 드럼헬러로 가기 위해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드넓은 잔디와 구름이 눈에 띄었다. 시정은 조금 안좋았지만 비가 안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가다보니 유채꽃밭이 펼쳐졌다. 누구의 땅인지 모를 유채꽃밭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근데 땅이 전부 진흙이여서 신발 닦느라 고생.. 그래도 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