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앨범 _ "Love poem"
아이유는 나의 가수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이유의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커왔기 때문이다.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12살이었을 때 아이유가 데뷔했으니, 24살이 된 나에게 정말 꾸준히 나에게 영향을 준 가수가 맞는 것 같다.
믿고 듣는 아이유의 "Love poem"이라는 이번 앨범에도 좋은 곡이 너무나도 많다.
| "자장가"를 듣고
세상을 떠난 사람이 남겨져 있는 사람에게 부르는 노래 같다.
마지막으로 너의 꿈에 나타나 인사하고 재워줄 테니 그만 긴 슬픔을 보내주렴. 이라고 말하는 것만 같다.
죽음으로 인해 가장 소중한 사람을 다신 보지 못해 슬퍼할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조금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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