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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음악

[정승환 _ 보통의 하루] 위로노래 추천

|  정승환
K팝 스타에 출연할 때부터 정승환을 알았다.
그때에도 가창력도 좋고 호소력이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꾸준히 활동하시면서 발매하는 노래들이 전부 좋아서 많이 찾아보기도 한다.
특히 드라마 "또! 오해영"의 "너였다면"이라는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눈사람"이라는 곡을 부른 것도 좋아한다.



|  정승환 _ 보통의 하루
나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알지 못했다.
드라마를 보다 보니 OST가 좋아서 들어본 것이 아니고 정승환의 노래가 좋아서 찾아다니다가 알게 되었다.




| "보통의 하루"를 듣고

자신이 책임질 것이 많아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들으면 좋은 노래일 것 같다.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 같고 공감돼서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뿐 만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든 마음의 상처를 덮어두는 것이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이다.

정승환의 노래가 "너는 괜찮니?"하고 물어보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봐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