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관리사] FAA Dispatcher certification(미항공 운항관리사) 받는 방법 _ 만 23세 되기 전, 시험에 통과한 비전공자의 경우

| FAA 미항공 운항관리사 시험을 만 23세 전에 통과한 경우?

운항관리사는 사람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직업이니, 자격증 취득에 있어서 나이 제한이 있다.

만 21세 이상이면 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지만, 자격증은 만 23세 이상만이 취득할 수 있다.

즉, 만 21세이상 만 23세 이하의 사람들은 시험에 통과되어도 임시 자격만 있을 뿐, 만 23세가 되기 전까지 자격증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 만 23세 이상이 되면 다시 미국에 가서 자격증을 받아와야 한다.

임시 자격증만을 가진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 만 23세가 되면 자격증을 받기 위해 다시 한번 미국에 자신의 얼굴을 비치러 가야 한다.
(예전에는 그냥 택배로 자격증을 보냈었는데, 이런저런 착오가 많아 이제는 본인이 직접 다시 미국으로 가서 자신을 인증하고 자격증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 미국에 갈 때 자신을 인증하기 위한 여권과 시험 통과를 임시적으로 인증하는 편지(시험에 통과된 후 우편으로 오는 편지)를 들고 가야 한다고 한다.

 

| FAA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 방문 예약하는 법

무작정 FAA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이메일로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1. 구글에 “FSDO”를 검색하고 홈페이지 클릭.

 

 

2. 면장을 받을 장소(State)를 선택.

내가 시험을 본 지역이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면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state 종류.

FAA가 있는 지역들은 다음과 같다.

나는 오하이오 주에서 시험을 봤지만, 하와이 주에서 면장을 받고 싶어서 하와이 주를 선택했다.

 

3. ”Contact”을 클릭.

Office의 주소와 전화번호, 웹사이트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그중 Contact을 클릭한다.

 

4. “Feedback Form”을 클릭.

 

 

5. “Flight Standards District Office (FSDO)” 클릭.

 

 

6. 이메일 작성.

빨간 박스 부분들을 모두 선택 및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7. 완료.

답장은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역시 미국은 느리다

 

 

 

 

 

 

 

 

 

답장이 오면 항공권을 예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