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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놀기

[천안 야우리]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_ 라디오 소년 (위치/분위기)

| 라디오 소년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이다.
예전에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들어갔는데 특유의
분위기에 사로잡혀서 이제는 자주 들리는 곳이 되었다.

 

| 카페 분위기

뭔가 몽환적이면서 아늑한 느낌이 난다.
지나가다가도 너무 예뻐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외관이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빈티지한 느낌의 피아노가 있다.
그냥 장식인가 싶어서 쳐봤더니 소리가 났다.
이곳은 피아노로 음악 연주도 가능한 것 같다.

들어가 보니 은은한 빛깔의 조명을 사용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소품들로 카페가 꾸며져 있었다.

옛날 소품들이 꽤 많았다.
옛날 감성들을 느끼기에도 좋은 곳이다.

1층과 2층에 자리들이 있었는데, 예전에 거실이나 방으로 쓰였던 곳을 개조해서 그런지 테이블이 방마다 놓여져 있었다.
마다 테이블이 어져 으니 보다 .
하지만 방마다 문은 없었다.


그리고 화장실도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하시는 것 같다.

그림 작품들도 눈에 띄었다.
작품들이 하나같이 예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은 전부 팝송이었는데, 대중적이진 않지만 카페 분위기와 잘 맞았고 듣기 좋았다.

우리는 차를 주문했다.
양을 꽤 많이 주시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 라디오 소년 카페를 다녀오고

리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난 이 카페를 가장 좋아한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고 싶다면 이 카페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