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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여행

[덕산 스플라스 리솜] 숙소 총정리 _ 가격, 위치, 체크인/체크아웃, 비치 물품(숙소 없어서 챙겨야할 것들)

덕산 스플라스 리솜 숙소 총정리


| 숙소 가격

회사 복지로 덕산 스플라스 리솜 2박 3일 꽁짜 숙박권을 얻게 되었다.
내가 묵었던 방의 숙소의 이름은 S30(콘도형)으로, 성수기 기준 1박에 대략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초반대로 검색된다.



| 숙소 위치 & 체크인/체크아웃

덕산 스플라스 리솜 입구로 들어와서 우회전 하면 바로 숙소가 보인다.
좌측에 있는 숙소는 플렉스 타워, 우측에 있는 숙소는 스테이 타워이다.

플렉스 타워는 방에 따라 워터파크 뷰이고, 스테이
타워는 방에 따라 분수 뷰이다. 내가 묵은 스테이 타워의 경우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체크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다.
체크인 시간은 15:00, 체크아웃 시간은 11:00 이다.




| 숙소 비치 물품 (부제: 숙소에 없어서 챙겨야할 것들)

<거실>
거실에는 쇼파와 티비가 있었다.

거실. 물티슈랑 박스는 회사에서 준 것.

티비로 넷플릭스도 볼 수 있고 핸드폰 미러링도 할 수 있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안내문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확인하면 된다.

핸드폰 미러링으로 영화봤음

안내문에는 부대시설, 식당, 산책로, 워터파크 이용 등과 관련된 내용도 상세히 적혀있었다.
그러니 숙소에 오자마자 안내문부터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방>
내가 콘도형 숙소를 묵어서 그런진 몰라도 주방용품들(수저, 냄비, 후라이팬, 컵, 그릇, 설거지 용품, 행주 등)이 잘 구비되어있었다.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을 생각이 있거나, 스테이 타워 P층에 있는 바베큐장(5만원 + 기타 비용, 선착순 사전예약이니 홈페이지 참고)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물티슈 하나 정도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구비되어있던 후라이팬으로 끓인 라면


주방 아래 쪽에는 일반 쓰레기통과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었다.
그래서 따로 비닐봉지 같은 것들은 챙길 필요성은 못 느꼈다.

씽크대 아래 수납장에 있는 쓰레기통들



<안방>
안방이라고 부르고 싶은 침대가 있는 방에는

침대. 침대 옆에 버튼으로 전체 등 off가능.


화장대가 있었고, 드라이기, 수건, 휴지, 빨래대가 구비되어 있었다.
빨래대가 있었기에 수영 후 베란다에서 수영복을 말리기 용이했다(워터파크 여성 탈의실&사우나 기준으로 건조기 없이 비닐봉지만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말려줘야함).

침대 있는 방에 있는 화장대

고데기, 기초화장품, 화장솜, 면봉, 일회용 면도기 등은 없으니 필요시 따로 챙겨야할 것 같다.


<작은 방>
침대가 없는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의 이불장에는 이불과 베개가 넉넉히 있었다.

침대 없는 방



<화장실>
화장실에도 수건이 구비되어있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가 있으나, 칫솔, 치약, 폼클렌징 등은 없으니 챙겨야한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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